
청라멘 안녕하세요. 언니집사입니다. 겨울이 되면 뜨끈하고 기름진 라멘이 땡기는 것 같아요. 가까운 곳에서 라멘의 갈증을 달래기 위해서 '청라멘'에 다녀왔습니다. 라멘 말고도 여러가지 메뉴가 있습니다. 라멘을 즐기는 방법은 붙여둔지 오래 됐는지 식초나 마늘을 같이 주지는 않네요. 식사메뉴 가격은 9천원~1만원대 입니다. 마제소바 마제소바의 '마제'는 '섞는다'는 뜻으로, 비벼서 먹는 라멘입니다. 남친님은 돈코츠 라멘, 저는 마제소바를 시켜봤습니다. 돈코츠 라멘 사진은 찍은게 없는데 다음에 또 와서 찍어야겠네요 :) 애정하는 유튜브 채널 '토모토모'에 자주 나오는 메뉴라 알게 되었는데 청라멘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. 마제소바의 토핑된 고기는 지방 부위가 많아 느끼한 편이고, 돈코츠라멘은 익숙한 맛입니다. 가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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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 12. 17. 22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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