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안녕하세요. 언니집사입니다. 엘리웨이 3층(CGV 있는 건물 )에 있는 '정씨함박'에 다녀왔습니다. 도화동 엘리웨이는 유동인구가 의외로 적은 편이라 평일 낮에는 한산해서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. 엘리웨이 근처 병원을 다니고 있어서 이쪽에 식사하러 올 일이 종종 있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서 코로나 걱정도 좀 덜게 되네요. 애피타이저로 떡볶이를 주는 집이에요. 아주 달 근합니다. 다른 메뉴도 다 주는 건지는 모르겠고 함박이 주문 후 조리하는 메뉴라 시간이 좀 걸린다고 메뉴에 쓰여있었는데 기다리는 시간에 먹으라고 준 것 같습니다. 일단 떡볶이 옴뇸뇸하며 기다립니다. 양이 적은 분들은 매콤달콤한 탄수화물인 떡볶이가 메인 메뉴 먹기 전에 포만감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ㅋㅋ 시그니처 메뉴인 정씨함박을 시켜..
언니 라이프
2021. 12. 2. 11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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